교육부 "6·9월 모의평가 보고 수능 출제방향 잡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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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낮춘다고 재학생에 유리하다고 볼 수 없어"
"수능 1주일전 고3 원격 수업 전환…플랜B도 검토"

지난 6월 고3 수험생들이 2021학년도 수능 6월 모의평가를 치르고 있다.(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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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올해 대학 수능시험의 난이도 조절과 관련해 "난이도를 낮춘다고 재학생에 유리하다고 볼 수가 없다"며 "6·9월 모의평가를 바탕으로 출제방향 잡을 것"이라며

박 차관은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2021학년도 대입 관리방향'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따른 올해 수능 난이도 조절과 관련해 "똑같이 대답할 수밖에 없다"면서 "6월 모의고사와 9월 모의고사를 보고 평가한 다음에 여러 가지 출제의 방향을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난이도 조절을 지금 미리 어떻게 한다고 하면 수험생 간의 유불리가 생길 수도 있고, 또 난이도를 낮춘다고 해서 재학생에 유리하다고 볼 수가 없다"면서 "현재 교육부와 교육과정평가원의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또 고3 유불리 문제에 대해서는 "지금 대교협에서 각 대학에 신청을 받고 있기 때문에 집계가 다 된 다음에 별도로 말씀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코로나19 예방 차원에서 "수능 시험 3일전이나 1주일전에 고3의 경우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것을 권장할 것"이라며 "혹시 학교에서 확진자가 발생해 자가격리로 전환되는 경우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학교 자체적으로 자가격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는 10~11월에 코로나19의 2차 팬데믹 우려가 있을수 있다"면서 "지역별 확진자 발생현황이라든지 여러 가지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플랜 B'에 대해서도 중대본과 협의하고 있고 중대본에서 결정이 내려지면 그때 가서 수능·대학별 평가 계획이 변경될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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