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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브이]‘북한 어디까지 날아가나’…삐라 날려봤던 변호사가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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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로이어스 공익제보센터 전수미 변호사가 3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의에서 대북전단 문제와 관련해 “전단 살포 지원금 일부가 룸살롱 비용이나 유흥비용으로 사용되는 걸 봤다”고 밝혔다.

북한인권단체 출신의 전 변호사는 이날 참고인으로 출석해 “자금을 지원하는 NED(미국 민주주의진흥재단)는 영수증 처리를 요구하지 않아서, 대북단체가 유흥비로 사용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대북전단 단체가 전단과 함께 살포하던 현금과 관련해서는 “진짜가 아닌 가(짜) 달러를 넣어 보낸다”고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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