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마피아 이야기…창작뮤지컬 '미오 프라텔로'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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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콘텐츠플래닝 제공)

 

창작 뮤지컬 '미오 프라텔로'가 6년 만에 돌아온다.

제작사 '콘텐츠플래닝'이 4일 공개한 티저 포스터.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지'라는 문구 아래 노란 장미와 권총이 놓여져 있다.

이탈리아어로 '나의 형제'를 뜻하는 미오 프라텔로는 1930년대 뉴욕 맨해튼을 배경으로 마피아의 뒷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피아 조직 보스 루치아노 보체티의 아들 치치, 상원의원에 출마한 보체티 패밀리의 일원 써니보이와 그의 자서전을 집필하는 조력자 스티비까지 세 인물의 우정과 사랑, 형제애를 담았다.

뮤지컬 '미아 파밀리아'의 후속편이다. 전편에서는 다루지 않았던 이야기를 재즈와 록,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버무렸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구성이다. 이희준 작가와 박현숙 작곡가가 의기투합했다.

9월 29일 드림아트센터 1관 에스비타운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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