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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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 거점센터, 정보화교육장 등 운영

전북도청 청사 전경.(사진=자료사진)

 

전라북도는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디지털 역량강화 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으로 전라북도 정보산업지원센터를 기반으로 한 '총괄거점센터', 시·군별 거점센터터, 정보화교육장 등이 디지털 역량센터로 조성된다.

이달 말부터 본격 운영되는 디지털 역량센터에선 스마트폰 기초 활용, 인터넷 검색, 비대면 원격 교육 해법 활용과 같은 디지털 기초교육이 진행된다.

또한 전라북도는 디지털 역량 강화교육에 필요한 강사와 서포터스 23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전라북도 강승구 기획조정실장은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디지털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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