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2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다. (사진=김용완 기자)
3일 오전 12시 30분쯤 전북 전주시 덕진구 장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꺼졌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이 불로 재활용품 등 쌓아둔 폐기물등이 불에 타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폐기물 처리업체는 지난 2017년 11월 21일에도 화재가 발생한 곳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처리기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