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에라 측 "미스터트롯 콘서트 리허설 현장 방문 자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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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막하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 출연진 확대이미지

 

'내일은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가 오는 7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미스터트롯' 톱7 6인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프로젝트 측이 리허설 현장 방문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2일 공식 SNS에 글을 올려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 대한 기대와 관심 감사드린다. 현재 아티스트 및 모든 관계자는 안전한 콘서트 개최를 위해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이어 "일부 팬들께서 리허설 현장에 찾아오는 경우가 있었다. '미스터트롯' 콘서트 출연진을 응원해주는 마음은 감사하오나, 많은 인원이 모이는 것은 공연을 준비하는 과정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리허설 현장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며 "팬 여러분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당초 4월 말 개막할 예정이었던 '미스터트롯' 감사 콘서트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5월 말, 6월 말, 7월 말로 미뤄졌다가 마침내 오는 7일 저녁 7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개막한다. 매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토·일요일 오후 1시와 저녁 7시 30분 2회차로 총 3주간 15회차 공연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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