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오늘 컴백…싹쓰리 후보곡 '아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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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코요태 (사진=KYT엔터테인먼트 제공)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김종민·빽가·신지)가 싹쓰리의 후보곡이었던 신곡으로 대중을 찾는다.

소속사 KYT엔터테인먼트는 코요태가 오늘(2일) 저녁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신곡 '아하'(Oh My Summer)를 발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하'는 익숙한 하우스 리듬과 시원한 여름 파도 소리를 연상케 하는 신스 테마가 돋보이는 곡이다. 복고적인 멜로디와 지난 여름을 회상하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주영훈이 작사·작곡하고 코요태 앨범 프로듀싱을 맡은 AOB엔터테인먼트의 김성위가 의기투합했다.

'아하'는 최근 인기 돌풍을 일으키는 혼성그룹 싹쓰리(유두래곤·린다G·비룡)의 후보곡 중 하나로 MBC '놀면 뭐하니?'에 등장한 바 있다. 방송 후 이 곡을 코요태가 불렀으면 좋겠다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쏟아져 '아하'는 코요태 품에 안기게 됐다.

원제는 '오 마이 써머'였으나 코요태가 그동안 '순정', '만남', '비상', '파란', '실연' 등 두 글자 제목 노래로 히트를 이어온 만큼, 신지의 아이디어로 나 아(我) 자와 여름 하(夏) 자를 조합해 '아하'로 지었다.

코요태는 지난달 19일 오후 UP의 '바다'를 리메이크한 동명의 곡을 냈고, 현재 유튜브 채널 '코요태레비전'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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