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코로나에도…카드사 상반기 순익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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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지주 카드사들이 이번 상반기 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호실적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와 비교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0%이상 증가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 침체가 있었지만, 재난지원금과 더불어 마케팅 비용을 줄인 것이 실적 성장에 크게 영향을 미쳤다고 전했다.

업계 1위인 신한카드는 올 상반기 3천2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얻어 전년동기대비 11.5%가 늘었지만 금융지주 카드사 중 상대적으로 낮은 성장세를 보였다. 금융지주 카드사 중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인 곳은 하나카드로, 653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얻어 전년동기대비 93.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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