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그룹 더 맨 블랙 5인, 신곡 '타임 터너'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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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미니앨범 '에버그린' 오늘 저녁 6시 공개

배우 그룹 더 맨 블랙이 두 번째 미니앨범 '에버그린'을 24일 저녁 6시 발매한다. 타이틀곡은 '타임 터너'다. (사진=스타디움 제공)

 

배우 그룹 더 맨 블랙(THE MAN BLK)이 두 번째 미니앨범을 낸다.

더 맨 블랙은 24일 저녁 6시 두 번째 미니앨범 '에버그린'(EverGreen)을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에버그린'은 "늘 푸른, 상록수, 변치 않는"이라는 의미로, 더 맨 블랙은 이번 앨범으로 찬란하지만 한편으로 흔들리기도 하는 오늘의 청춘에게 사랑에 대한 공감의 메시지를 전한다.

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등 수많은 곡의 작곡·작사와 가창에 참여한 싱어송라이터 러니(RUNY)가 전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타이틀곡 '타임 터너'(Time Turner, 시간을 넘어서)는 몽환적인 기타 리듬과 아름다운 선율, 멤버들의 하모니, 강렬한 신시사이저가 어우러진 후렴이 매력적인 퓨처 팝 장르의 곡이다. 동화 같은 가사를 더 맨 블랙의 풍부한 감성과 진솔한 목소리로 전달했다. 뮤직비디오는 청량감을 더했다.

복고 감성을 기반으로 한 밝고 펑키한 어반 댄스 음악 '마이 걸'(My Girl), 상대를 향한 순수하고 한결같은 마음을 해바라기에 빗댄 기분 좋은 신스팝 장르의 곡 '선플라워'(SunFlower), 지금 이 순간과 앞으로 함께 할 날들에 대한 설레는 감정을 담은, 아련하면서 시원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매력인 '유'(YOU)까지 총 4곡이 수록됐다.

국내 유일의 배우 그룹이라는 수식어가 붙은 더 맨 블랙은 멤버들의 자유로운 참여를 존중한다는 의미로 음악 활동에서는 유닛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고우진, 윤준원, 정진환, 천승호, 최찬이 5인이 함께했다.

2018년 11월 첫 미니앨범을 발매한 후 약 1년 8개월 만에 나온 더 맨 블랙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버그린'은 오늘(24일) 저녁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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