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이 지난 10일 새벽 고흥군 윤호21병원 화재 현장에서 고가사다리차를 이용해 구조를 벌이고 있다. (사진=독자제공)
전남 고흥군 윤호21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중상을 입은 A(71)씨가 지난 15일 병원 치료를 받던 중 숨졌다.
이로써 화재 당일 숨진 3명에 이어 관련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다.
A씨는 화재 당시 연기를 흡입해 치료를 받아왔으며 현재 입원 치료 중인 중환자 6명 중 1명도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0일 새벽 3시 42분쯤 고흥 윤호21병원에서 발생한 화재로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26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0일 오전 진화가 끝난 고흥군 윤호21병원 일대에서 경찰과 소방당국이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사진=유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