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스타리움엔터와 전속계약…신성-숙희와 한솥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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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와 가수 신성, 숙희가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서동주, 신성, 숙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세 사람의 빛나는 앞날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13일 밝혔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대학 법대를 졸업하고 현재 변호사로 일하고 있다.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 '라라랜드'를 시작으로 '비디오스타', '밥은 먹고 다니냐?', '스탠드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서도 활발히 활동했다.

2014년 정규앨범 '사랑의 금메달'로 데뷔한 가수 신성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가습기 보이스'라는 별명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2009년 싱글 앨범 '미싱 유'로 데뷔한 숙희는 드라마 '밥줘', '싸인', '왕가네 식구들', '내 손을 잡아', '파랑새의 집', '착하지 않은 여자들', '화려한 유혹', '훈장 오순남', '용왕님 보우하사', '위험한 약속' 등 다수 OST 가창을 맡았다.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는 가수와 연기자, MC, 예능인, 아나운서 등 다채로운 분야의 아티스트를 영입, 스타들의 공간이자 집이라는 뜻을 담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신생 기획사다.

가수 신성과 숙희 (사진=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확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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