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월미공원 둘레길에 숲속 갤러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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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공원 둘레길에 숲속 갤러리 조성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는 오늘부터 중구 월미공원 둘레길에 '숲속 갤러리'를 조성해 운영합니다.

둘레길에는 계절에 따라 주제를 정한 사진 200여 점이 전시되고 이달에는 인천의 섬, 8월은 무궁화, 9월과 10월에는 인천의 새를 주제로 작품이 전시될 예정입니다.

월미공원은 코로나19 사태로 한때 전면 폐쇄됐다가 지난달 24일 전통 정원과 둘레길 등 야외시설만 다시 개방됐습니다.

◇인천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온·오프라인 시민설명회

인천시는 올해 말 이뤄질 예정인 시내버스 노선개편을 앞두고 시민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군‧구를 돌며 시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간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설명회를 열고 13일에는 미추홀구와 부평구, 14일 연수구와 서구, 15일 동구와 남동구, 16일 중구 원도심과 영종도, 17일 강화군과 계양구를 찾아갑니다.

이번 설명회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고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인천시 홈페이지에서 관련 자료와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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