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확정'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역사까지 바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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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턴과 34라운드서 3대1 승리
단일 시즌 최다승과 최다 승점 도전

올 시즌 31경기 만에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확정한 리버풀은 단일 시즌 최다승과 최다 승점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사진=연합뉴스)

 

우승에 이어 대기록까지 도전하는 리버풀이다.

리버풀은 9일(한국시간) 잉글랜드 브라이턴 앤드 호브의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알비온과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에서 3대1로 승리했다.

2019~2020시즌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31경기 만에 일찌감치 확정한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의 멀티골에 조던 헨더슨의 골을 더해 적지에서 손쉽게 승리를 추가했다.

이 승리로 30승2무2패(승점92)가 된 리버풀은 2017~2018시즌 맨체스터시티가 달성한 프리미어리그의 기록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당시 맨시티는 단일 시즌 최다승(32승)과 단일 시즌 최다 승점(100점)을 기록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현재 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남긴 리버풀은 맨시티가 가진 이 두 기록까지 넘어설 기회를 얻었다.

리버풀은 리그 종료까지 번리와 아스널, 첼시, 뉴캐슬을 차례로 만난다. 리버풀을 올 시즌 앞서 이들과 대결에서 모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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