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 19인 명단 확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오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3주 동안 진행

'내일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이 오는 24일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톱7인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를 비롯해 김경민·신인선·김수찬·황윤성·강태관·류지광·나태주·고재근·노지훈·이대원·김중연·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 (사진=쇼플레이 제공)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7을 비롯해 총 19명이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출연진으로 확정됐다.

6일 제작사 쇼플레이에 따르면,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 서울 공연에는 톱7인 임영웅·영탁·이찬원·김호중·정동원·장민호·김희재를 비롯해 김경민·신인선·김수찬·황윤성·강태관·류지광·나태주·고재근·노지훈·이대원·김중연·남승민까지 총 19명이 전 회차에 출연한다.

코로나19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국민들을 위해, 트롯맨들이 받은 사랑과 성원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열리는 이번 공연은 오는 24일 개막한다. 7월 24일, 25일, 26일, 31일, 8월 1일, 2일, 7일, 8일, 9일 총 9회차로 마련된 공연은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케이스포돔)에서 열린다. 금요일 공연은 저녁 7시 30분, 토요일과 일요일 공연은 각각 오후 2시와 7시에 개최된다.

쇼플레이는 방탄소년단, 아이유, 박효신 등 일부 아티스트만 시도했던 360도 무대 등 화려한 연출을 예고한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매 회차 다르게 구성된 스페셜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에서 권고한 '생활 속 거리 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시행해 공연장 수용 인원인 1만 5천 석 중 5200석만 사용하며, 체온 측정·문진표 작성·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방역 지침 아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마친 후 10월 초까지 전주·창원·청주·여수·광주·천안·원주·부천·대전·수원·의정부·안산·대구·포항·부산 등 총 16개 지역에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기존 티켓 오픈 지역 중 좌석 간 거리 두기가 불가능한 지역은 공연 일정을 조율 중이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