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6월 평균기온 22.9도…관측 사상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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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올해 6월 충북지역 평균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6월 충북의 평균기온은 22.9도로, 평년(21.2도)보다 1.7도 높았다.

1973년 기상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6월 평균 최고기온은 28.4도, 평균 최저기온은 18.1도였다.

강수량은 144.6㎜로 평년(122.4㎜~174.5㎜)과 비슷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6월 초부터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됐고, 강한 일사까지 더해져 더위가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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