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새 소속사 계약…배우 행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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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강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걸그룹 프리스틴 출신 박시연 (사진=수연강 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해 5월 해체한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시연이 박시연이라는 이름으로 배우로 활동한다.

수연강 엔터테인먼트는 박시연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소속사는 "박시연과 새로운 출발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탄탄한 실력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박시연에 대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시연은 2016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고 같은 해 플레디스 걸즈 싱글 앨범 '위'(We)로 데뷔했다. 프리스틴은 이후 미니앨범 2장, 싱글 1장을 냈으나 2017년 이후 완전체 활동은 전무하다시피 했다. 결국 프리스틴은 지난해 5월 공식 해체했다.

수연강 엔터테인먼트와 새 출발 하는 박시연은 지난달 독립영화 '신림남녀'(가제)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알린 바 있다. 소속사는 박시연이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과 만날 예정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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