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잉 대체' 한화 외인 반즈, 2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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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새 외국인 타자 브랜든 반즈의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시절 모습.(사진=AFP 연합뉴스)

 

프로야구 한화 새 외국인 선수 브랜든 반즈(34)가 2일 입국한다.

한화는 1일 "반즈가 2일 새벽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라면서 "입국 후 곧바로 2주 동안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반즈는 격리와 적응을 마치고 이르면 이달 중순 1군에 합류한다.

반즈는 방출된 외국인 타자 재러드 호잉을 대체한다. 반즈의 계약 조건은 계약금과 연봉 5만 달러, 옵션 10만 달러 등 총 20만 달러다.

2012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반즈는 개인 통산 484경기 타율 2할4푼2리 284안타 20홈런을 기록했다. 지난해는 신시내티 산하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타율 2할5푼3리 30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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