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어머니 산소 앞에서 쏟은 눈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사진=MBC 제공

 

어머니 산소를 찾은 지숙이 눈물을 쏟았다.

29일(월) 밤 10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는 지숙, 이두희 커플이 지숙의 어머니 산소를 방문하는 일화를 그린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두희와 지숙은 지숙 어머니의 기일을 앞두고 함께 어머니 산소를 찾았다. 생전 지숙 어머니가 좋아하던 음식과 꽃을 준비한 두 사람은 조용히 어머니에게 인사를 건넸다.

제작진은 "지숙은 과거 어머니의 추억을 담담하게 털어 놓던 중 눈물을 터트렸다"며 "지숙을 바라보던 이두희 역시 눈시울을 붉혔고 '울어도 돼'라는 말과 함께 지숙을 토닥였다"고 전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