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도 반한 '홈즈' 단독주택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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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제공

 

28일(일) 밤 10시 45분 방송되는 MBC 부동산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전주에 이어 아파트를 벗어나려는 가족을 위한 단독 주택 찾기 2부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복팀은 가수 임영웅·김희재와 양세형을 출격시킨다.

세 사람이 향한 곳은 경기 양주시 삼숭동에 있는 3층 단독 주택으로 주변에 아파트가 있어 각종 편리한 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지난해 준공된 이 신축 주택은 거실과 주방이 일자로 연결된 넓은 구조로 아트월과 폴리싱 타일 등 세련된 실내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앞마당으로 향한 세 사람이 나무 데크를 힘껏 밀어내자 개폐식 수영장이 등장한다. 이를 발견한 임영웅은 "너무 좋다" "너무 마음에 든다"고 감탄한다.

이에 맞서는 덕팀에서는 양세찬과 인테리어 디자이너 조희선 그리고 노홍철이 양주시 유양동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 집은 푸른 자연을 품은 전원주택으로 널찍한 대문을 열면 주차가 3대까지 가능한 대형 마당이 등장한다. 조희선 디자이너는 이곳 실내 공간의 가장 큰 특징으로 벽지 대신 고급 페인트를 시공했다고 말한다. 몰딩과 문틀을 없애 공간감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특히 이 매물에서는 아버지만을 위한 공간이 공개된다"며 "현관 옆에 위치한 이곳은 침대는 물론 화장실까지 갖추고 있으며 바도 세팅돼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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