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화사 허리 부상…"휴식·안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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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화사(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허리 부상을 입었다.

소속사 RBW에 따르면 화사는 최근 솔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안무연습 도중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 정밀검사를 받았다.

소속사는 "큰 부상은 아니지만, 차후 활동에 무리가 갈 수 있는 상황이므로 당분간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전문의 소견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화사는 오는 25일 예정된 '케이콘: 택트 2020 서머'(KCON: TACT 2020 SUMMER) 스케줄에 불참한다.

소속사는 "이후 스케줄 또한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라며 "마마무 멤버 모두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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