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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쌍둥이' 이재영·이다영, 홍천여자중등배구클럽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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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시즌부터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에서 나란히 활약하는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20일 창단하는 홍천여자중등배구클럽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사진=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이재영과 이다영(이상 흥국생명)이 한국 배구 꿈나무 육성에 힘을 보탠다.

V-리그 여자부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19일 소속 선수 이재영과 이다영이 홍천여자중등배구클럽에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홍천여자중등배구클럽은 오는 20일 전국 최초의 전문클럽으로 창단한다. 이재영과 이다영을 지역사회 배구 꿈나무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창단에 앞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다영은 "항상 유소년 배구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전국 최초로 전문클럽팀이 생긴다는 이야기를 듣고 작게나마 정성을 보내고 싶었다. 이번 창단을 계기로 배구를 배우는 학생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재영도 "올해부터 인천 지역의 배구 꿈나무들을 후원해 왔다. 앞으로도 배구로 통해 얻은 것들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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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5

새로고침
  • GOOGLE삥뜯는언니2023-08-05 16:44:04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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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잘하는거지.
    많이 많이 잡아라!
    짱개들이 이런건 잘해요 ㅋㅋ

  • NAVERcopilot002023-08-05 01:59:11신고

    추천2비추천0

    중국으로서는 외교적 입장 보다 자국내 '법의 형평성' '사형의 징벌 효과'를 위해 달리 할 수 없었을 듯. 우유에 멜라민 색소를 넣어 판매, 30만 어린이의 신장을 망친 저 공익사범, 검거되자 마자 곧 처형, 공익 사범 근절되었다. 무기징역이었다면? 다른 결과.

    한국도 중국인에 대해 대칭적 징벌을 해야 대중국인 징벌효과, 일벌백계(일벌만계!) 효과를 가져올 것. 오원춘이 같은 흉악범 중 흉악범을 살려두니까 대범무쌍 범죄자 유입. 의료보험 꼼수 악용 최대 혜택, 마약류 밀입 경유 유통..

    중국인에 한해 대칭처벌해야 최대 효과!

  • NAVER천지인하나2023-08-04 23:12:21신고

    추천1비추천2

    "이번 형 집행은 최근 한중관계와는 관련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과연 그럴까? 한국 정부를 곤란하게 만들 의도는 없는 걸까? 한국 정부도 중국인 범죄에 대해 반드시 법 대로 처리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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