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민수, K리그 16번째 통산 400경기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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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사진=부산 아이파크 제공)

 

강민수(34, 부산 아이파크)가 K리그 통산 400경기에 출전했다.

강민수는 지난 14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0 6라운드 광주FC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해 K리그 통산 4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K리그 통산 16번째 기록이다. 골키퍼(김병지, 최은성, 김영광, 김용대, 이운재)를 제외한 필드 플레이어로는 11번째 400경기 출전. 오는 17일 대구FC전에 출전하면 신태용, 최효진(전남 드래곤즈, 이상 401경기)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다.

강민수는 2005년 전남에서 K리그에 데뷔해 전북 현대, 제주 유나이티드, 수원 삼성, 울산 현대, 상주 상무를 거쳤다. 올해 부산으로 이적한 베테랑 수비수다. 국가대표로도 33경기를 소화했다.

강민수는 "지금까지 400경기 동안 믿어주신 감독님들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올해 우리 팀의 목표를 위해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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