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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런닝맨' 윈윈전략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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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홍보 성공에 '런닝맨' 시청률 상승까지

(사진=방송화면 캡처) 확대이미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와 예능 '런닝맨'의 윈윈전략이 성공했다.

지난 14일 방송한 SBS 예능 '런닝맨'에는 오는 19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주인공들이 출연했다. 이날 '런닝맨' 시청률은 1부 5.3%, 2부 7.9%(TNMS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8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로 집계됐다.

TNMS는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 주인공들이 '런닝맨'에 출연해 해당 예능 시청률을 8주 만에 가장 높은 시청률로 상승시키며 새 드라마에 대한 홍보 전략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한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편의점 점장과 사이의 예측 불허 코믹로맨스로 지창욱, 김유정, 한선화, 도상우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최고 1분 시청률은 거의 모든 미션에서 꼴찌를 하고도 결정적 한 방에 성공한 승부사 '김유정 팀'(김유정-유재석-지석진)이 최종 1등으로 발표되는 장면으로, 순간 시청률이 8.9%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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