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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신생 기획사 매니지먼트 피어나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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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홍파. 사진은 지난해 영화 '배심원들' 개봉 당시 모습이다.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확대이미지

 

배우 김홍파가 새로운 소속사를 찾았다.

매니지먼트 피어나는 김홍파와 전속계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그는 최근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고 새 소속사로 매니지먼트 피어나를 택했다.

매니지먼트 피어나 측은 "회사의 첫 출발을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훌륭한 명품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 더 활발한 활약을 펼칠 배우 김홍파의 행보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김홍파는 1994년 영화 '우리시대의 사랑'으로 데뷔한 후 '베스트셀러', '신세계', '박수건달', '남쪽으로 튀어', '더 테러 라이브', '고스톱 살인', '대호', '검사외전', '특별시민', '원라인', '국가부도의 날', '공작', '사바하', '비스트', '배심원들', '천문: 하늘에 묻는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암살' 김구, '내부자들' 오현수 회장 역으로 널리 얼굴을 알렸다.

또한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38사기동대', '귓속말', '수상한 파트너', '나쁜 녀석들 : 악의 도시', '미스 함무라비',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보좌관' 시리즈, '청일전자 미쓰리', '블랙독'에 출연했다. '낭만닥터 김사부' 시즌 1과 2에서 돌담병원 원장 여운영 역을 연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김홍파의 차기작은 차승원, 김성균, 이광수가 출연을 확정한 재난 영화 '싱크홀'(가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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