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특(사진=이한형 기자/자료사진)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3년간 진행을 맡아 온 EBS 요리 프로그램 '최고의 요리비결'에서 하차한다.
9일 EBS에 따르면 이특은 전날 해당 프로그램 마지막 녹화를 마쳤다. 후임은 아직 미정으로 이특 출연분은 다음달 말까지 전파를 타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특은 지난 2017년 1월 '최고의 요리비결' MC를 맡은 이래 3년 넘게 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그는 올 초 아이돌 가수로는 처음으로 요리 책을 펴내기도 했다.
CBS노컷뉴스 이진욱 기자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