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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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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쉼터 소장 A씨(60)의 사망소식이 전해진 7일 서울 마포구 연남동 위안부 피해자 쉼터 ‘평화의 우리집’의 문이 굳게 닫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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