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8억 수입' 인스타그램 최고 스타는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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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사진=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인스타그램 갈무리)

 

인스타그램 최고의 스타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였다.

영국 더 선은 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지난 1년 동안 인스타그램으로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유명인사였다"고 전했다. 더 선이 인용한 버즈 빙고에 따르면 호날두는 라이벌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는 물론 셀러브리티 켄달 제너, 킴 카다시안 등보다 배 이상 많은 수입을 올렸다.

호날두가 인스타그램으로 번 돈은 4170만 파운드(약 638억원)이다. 43개의 광고 게시물을 올려 번 돈으로 게시물 하나당 14억원을 번 셈이다. 호날두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억2000명이 넘는다.

인스타그램으로만 연봉 이상을 벌었다. 호날두의 2019-2020시즌 연봉은 코로나19로 인한 삭감 이전 2730만 파운드(약 481억원)다. 호날두는 앞서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자료에서도 3690만 파운드(약 564억원)로 인스타그램 수입 1위에 올랐다.

(사진=버즈 빙고 홈페이지 갈무리)

 

2위는 호날두의 라이벌 메시였다. 메시는 40개의 광고 게시물을 올려 2520만 파운드(약 385억원)을 벌었다.

3, 4위는 미국 셀러브리티 자매 켄달 제너(2120만 파운드)와 카일리 제너(1620만 파운드)였다. 운동 선수로는 호날두, 메시 다음으로 크리켓 스타 비라트 콜리(인도)가 5위에 자리했다.

전현직 축구 선수 중에는 데이비드 베컴이 6위(960만 파운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8위(670만 파운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이 10위(630만 파운드), 호나우지뉴가 14위(447만 파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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