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21대 국회 임기 시작 후 첫 주말인 31일 국회 본관에 21대 국회 개원을 알리는 대형 현수막이 걸려 있다. (황진환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당 지도부가 1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마스크 5부제’가 폐지된 1일 서울 시내 한 약국에 공적마스크 5부제 폐지 안내문이 붙어있다. 이날부터 출생연도에 상관없이 원하는 요일에 공적마스크를 구매할 수 있으며, 19세 이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일주일 기준 1인당 3장씩, 18세 이하 초·중·고등학생과 유치원생 등은 5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박종민 기자)

목동 소재 한 고등학교 학생 가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목동 학원가에도 비상이 걸린 가운데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의 한 학원에서 구청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들이 긴급방역을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정부는 2일부터 노래방 등 8개 업종(헌팅포차, 감성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콜라텍, 실내집단운동시설, 실내 스탠딩 공연장)을 코로나19 고위험 시설로 지정하고 운영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사진은 1일 오후 서울 시내 노래방. (이한형 기자)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양순임 회장(왼쪽 두번째)과 일본군 위안부·강제징용 피해자 유가족들이 1일 오후 인천 강화군 선원면 한 식당에서 정의기억연대 해체와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종민 기자)

1일 오전 서울 중구 주한중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홍콩 국가보안법 폐기 촉구’ 한국 시민사회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손피켓을 들어보이고 있다. (황진환 기자)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왼쪽)이 2일 오후 국회에서 청와대 강기정 정무수석으로부터 문재인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받고 있다. (윤창원 기자)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앙성결교회에서 교인들이 전자출입명부(QR코드) 시범운영 테스트를 하고 있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했을 때 시설 출입자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이날부터 서울, 인천, 대전 3개 지역의 주요 교회, 영화관, 노래방, 음식점 등이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황진환 기자)

학원 밀집지역 특별점검을 나선 박백범 교육부 차관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한 학원에서 학원생으로부터 불편사항 등을 듣고 있다. (이한형 기자)

고등학교 1학년과 중학교 2학년, 초등학교 3∼4학년 학생의 3차 등교 수업이 시작된 3일 오전 서울 시내 한 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학부모들이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다. (황진환 기자)

전국에 여름 더위가 찾아온 3일 서울 여의대로에 지열로 인한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박종민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왼쪽)와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3일 오전 국회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고 있다. (윤창원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왼쪽)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임시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임시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 위기 대응을 위한 '35조 3천억 원' 규모의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을 의결했다. (이한형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코로나19 백신개발 범정부지원단 3차 회의' 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4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삼선교 분수광장에서 성북구청 직원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물청소와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국세청이 스타벅스 코리아를 상대로 '특별 세무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4일 서울 시내 스타벅스 매장의 모습. 국세청은 스타벅스코리아가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해외 본사에서 커피 원두 등 원재료나 제품을 들여올 때 적용한 이전가격을 부풀렸는지 등을 집중적으로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벅스코리아는 매장을 100% 직영으로 운영하고 원재료를 미국 등에서 수입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으로 출근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서울역에서 30대 여성을 상대로 '묻지마 폭행' 을 저지른 남성 이모씨가 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이날 법원은 경찰의 긴급 체포 과정이 위법하다고 판단해 사건 피의자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한형 기자)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사랑제일교회 측이 서울시의 강제철거 집행을 앞두고 교인들에게 ‘총동원’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는 충돌을 우려해 5일 예정됐던 강제철거 계획을 연기했다. 사진은 5일 오전 사랑제일교회 교인들의 차량으로 막힌 교회 입구. (박종민 기자)

5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싸이월드 본사의 모습. 경영난을 겪고 있던 싸이월드는 지난 5월 26일 국세청에 폐업 신고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한형 기자)

서울시 관계자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시치과의사회 주최 제17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시덱스 2020 SIDEX 2020)를 방문해 방역점검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수도권 코로나19 집단 발생으로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행사 진행은 적절하지 않다며 집합제한 명령조치를 내렸다. (이한형 기자)

5일 제21대 국회 첫 본회의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의원들이 여야 합의 없는 본회의 개의에 항의하며 퇴장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제65회 현충일을 하루 앞둔 5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묘역 비석에 유가족의 겉옷이 놓여 있다. (이한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