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월드컵점 전경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이 해외명품 브랜드의 상품을 할인하여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6월 3일부터 7일까지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른 보복소비 여파로 명품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고가의 명품을 고객이 더 합리적으로 살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행사가 정식 통관절차를 거친 병행 수입 상품으로 진행됨에 따라 구찌, 프라다, 버버리, 골든구스 등 총 23개 브랜드의 명품 제품이 최초 정상가 대비 평균 1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특히 롯데아울렛 광주월드컵점은 특별 행사임에도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핸드백부터 의류까지 600여 개에 달하는 아이템을 이번 행사에 선보일 만큼 상품 구색을 강화했다.
이번 행사상품은 아이템, 사이즈별로 한정된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