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서 창동거주 60대 남성 확진…역학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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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봉구 페이스북 캡처)

 

서울시 도봉구에서 3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당국이 방역조치와 함께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도봉구에 따르면 창동에 거주하는 A씨(68·남·20번)가 이날 오전 양성판정을 받고 국가지정병원 이송이 진행 중에 있다. 보건당국은 A씨의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도봉구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동선과 접촉자 정보를 신속히 공지하겠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도봉구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20명, 치료중 9명(20번 제외), 완치퇴원은 10명이며, 189명이 자가격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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