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코로나19 진단검사 학생 하루 4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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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충북도내에서 등교수업 이후 발열 등 코로나19 의심증세로 진단검사를 받는 학생수가 꾸준히 늘어, 지난 1일 처음으로 하루 400명을 넘어섰다.

2일 충청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도내에서 417명의 학생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280명은 '음성' 판정이 나왔고 나머지 137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도내에서는 지난달 20일 고3부터 등교수업이 시작된 이후 지금까지 모두 1814명의 학생이 진단검사를 받았으나 다행히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한편, 오는 3일부터는 도내 초등학교 3, 4학년과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 등 5만 5000여명이 3차 등교를 하게 돼 진단검사 학생 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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