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사칭 피해 호소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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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최시원 (사진=황진환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이 자신을 사칭해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최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스타그램과 텔레그램 다이렉트 메시지(DM) 창 캡처 사진과 함께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공식사이트 혹은 합법적 재단, 법의 테두리 내에 있는 비영리 단체에만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는 기부와 관련하여 개인 계정으로 1:1 채팅을 요청하지 않습니다"라며 "주의하세요!"라고 글을 맺었다.

최시원이 올린 사진을 보면 최시원의 인스타그램 프로필 사진과 같은 사진을 쓰는 이용자가 최시원의 팬들에게 기부를 독려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최시원은 2005년 데뷔한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다. 슈퍼주니어는 지난달 31일 SM X 네이버 합작 프로젝트 온라인 전용 유료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의 6번째 주자로 나서 '비욘드 더 슈퍼쇼'라는 공연을 펼쳤다.

연기자로도 활동 중인 최시원은 오는 8월 방송되는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 중 '증강콩깍지' 편에 유이와 함께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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