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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영화-쌍화점 vs 디파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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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점''은 고려 말을 배경으로 공민왕과 그의 호위무사, 왕후 등 세 사람의 금지된 사랑과 배신을 다룬 멜로 서사극으로 주목을 받고있습니다. ''디파이언스''''는 2차 대전 당시 독일군에 대항해 수천 명의 피난민을 이끌고 탈출을 감행한 투비아 비엘스키의 실화를 감동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볼만한 영화를 김윤주 아나운서가 소개합니다.

고려 공민왕 시절, 왕의 친위부대 건룡위의 수장 ''홍림''(조인성)은 대내외적 위기에 놓인 왕을 보필하며 경계를 늦추지 않습니다.

그러나 원나라의 압박은 계속되고 정체불명의 자객들이 화살 공격으로 왕의 목숨을 위협하자, 왕은 중대한 결정을 내리게 되는데요.

공민왕(주진모)은 고려의 왕위를 이을 원자를 얻기 위해 홍림에게 왕후(송지효)와의 대리합궁을 명령합니다.

합궁 이후 왕후는 홍림과 은밀한 만남을 갖으면서 세 사람의 운명은 소용돌이 치기 시작하는데요.

어느날, 왕이 공연을 열어 원과 결탁한 대신들을 숙청하는 장면은 공민왕의 개혁정치를 재현하고 있습니다.

이 장면에서 핏발 선 눈빛에 주진모의 광기 어린 연기가 압권을 이루고 있으며, 연등회 장면에서 선보인 단체 검무씬이 인상적입니다.

2차 세계대전, 가족을 모두 잃은 ''''투비아''''(다니엘 크레이그)는 독일군과 밀고자를 죽인 뒤 형제들을 이끌고 숲으로 몸을 숨깁니다.

숲으로 도망 온 피난민들을 외면하지 못한 ''''투비아''''는 은신처가 발각될 것을 걱정하는 동생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들을 받아들이는데요.

''''투비아''''의 명성은 피난민들의 유일한 희망이 되고 수천명의 사람들이 숲으로 몰려듭니다.

''투비아''와 막내 ''아사엘''(제이미 벨)은 독일군의 습격 속에서 남자들을 훈련시키고 여자와 아이들을 지켜나가는데요.

투비아''''의 은신처를 초토화하려는 독일군의 대공습이 시작되면서 사랑하는 여인과 수천 명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마지막 사투를 벌이게됩니다.

007의 대니얼 크레이그는 무장 게릴라 투비아 역할로 변신해 전쟁 한복판에서 살고자 하는 인간의 의지를 강렬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cbs뉴스 김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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