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과수화상병 피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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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료사진)

 

충북에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과수화상병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29일 충주시의 사과 과수원 9곳이 과수화상병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도내 과수화상병 확진 농가는 충주와 제천 60곳으로 늘었다.

또 간이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충주와 제천, 진천과 음성 등 60여개 농가에 대한 정밀 검사가 진행중이어서 확진 농가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과수 화상병은 주로 사과와 배나무에 피해를 주는 세균성 식물병으로 감염되면 나무가 불에 그슬린 것 처럼 말라 죽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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