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이해찬 "깨어있는 시민 힘으로 포스트 노무현 시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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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이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에서 엄수됐다.


이날 추도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유족과 재단 임원, 정당 대표 등 100여 명만 참석한 가운데 최소화된 규모로 진행됐고, 추도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노무현 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추도사를 낭독한 이해찬 대표는 2016년 시민촛불혁명, 문재인 정부 출범, 21대 총선을 언급하며,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 노무현 없는 포스트 노무현 시대를 열어 냈다"라고 평한 후 "대한민국의 국민이 그저 홍보의 대상이 아니라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역사의 주체로 서고 있다"며 고인에 대한 추모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이 대표는 "대통령께서 남겨놓으신 가치를 남은 저희가 진정, 사람 사는 세상으로 완성해 보이겠다"며 추도사를 마무리했다.

유시민 이사장은 감사인사를 통해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 강한 나라'가 아주 가까운 현실로 우리 곁에 도래했다"며 "지금 우리가 역사의 어느 길목, 어느 굽이를 지나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여기 계신 모든 분들과 박석의 주인공들, 그리고 영상을 통해 지켜봐 주고 계신 모든 시민이 그 길에 함께하시리라 믿는다"고 감사를 표했다.

23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열린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기 추도식에서 참석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노무현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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