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시민들이 10일 오전 서울역 맞이방에서 문재인 대통령 취임 3주년 대국민 특별연설을 TV시청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사태와 관련해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다. 정면으로 부딪쳐 돌파하는 길밖에 없다"면서 "비상한 각오와 용기로 위기를 돌파해나가겠다.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 고 말했다. (황진환 기자)

‘이태원 클럽’ 발 코로나19 확산의 영향으로 서울에서 하루새 확진자가 20명 늘었다. 서울시는 10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0명 늘어났으며, 이중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가 18명, 해외접촉 관련은 2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서울 지역 내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는 총 30명으로 늘어났다. 사진은 10일 '집합금지명령문' 이 붙어 있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의 모습. (황진환 기자)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문화비축기지에 마련된 자동차극장을 찾은 시민들이 자동차 안에서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황진환 기자)

회사 지분을 부당하게 취득해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는 문은상 신라젠 대표이사가 11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양천구 남부지법 법정으로 들어서고 있다. (이한형 기자)

임이자 국회 환노위 고용노동소위원회 위원장이 11일 오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 임시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윤창원 기자)

이나영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이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인권재단 사람에서 열린 후원금 논란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앞서 정의연의 '후원금 논란'은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92) 할머니가 지난 7일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은 어디에 쓰는지도 모른다"고 언급하면서 시작됐다. (박종민 기자)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11일 서울 용산구 LG유플러스 사옥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임시 폐쇄돼 있다. (박종민 기자)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온라인 신청 첫 날인 11일 서울 양천구 한 주민센터에 안내문이 붙어있다.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주 본인이 공적 마스크 5부제와 마찬가지로 출생 연도 끝자리에 맞는 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통상 신청 이틀 뒤 지급되며 8월31일까지 신청 또는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은 환수 또는 기부 처리된다. (이한형 기자)

오는 13일 전국 고3 학생들의 등교개학을 이틀 앞둔 11일 오전 서울 성동구 덕수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방역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황진환 기자)

미래통합당 민경욱 의원(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4.15총선 개표조작 의혹 진상규명과 국민주권회복대회'에서 참석자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민 의원은 "저는 2020년 4월 15일의 증거를 꼭 찾고 싶다"며 "4.15 총선은 조작으로 이뤄진 부정선거"라고 주장했다. (윤창원 기자)

교육부는 11일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감염확산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년의 등교수업 일정을 1주일씩 또다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13일로 예정돼 있던 고등학교 3학년의 등교 수업은 20일로 연기됐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성동구 덕수고등학교의 텅빈 고3 교실. (황진환 기자)

지난 10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 입주민 A씨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 최모씨의 12일 경비실 모습. 지난달 21일과 27일, 아파트 주차장에서 발생한 주차 문제로 인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한형 기자)

12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 최모씨 추모 긴급기자회견 도중 입주민과 관리사무소 직원이 기자회견을 제지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속속 확인되고 있는 12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외국인들과 시민들이 진단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박종민 기자)

열린민주당 당대표로 선출된 최강욱 당선인(비례대표)이 12일 여의도 열린민주당사에서 열린 당대표 임명식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윤창원 기자)

12일 오후 서울 중구 나라키움 저동빌딩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진상규명조사위원회 기자단담회에서 송선태 위원장이 발포 명령 책임자 규명 및 행방불명자 등 조사과제를 발표하고 있다. (이한형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와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이 12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규제샌드박스 지원센터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진환 기자)

명품 샤넬이 가격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시내 한 백화점 명품관 앞에 고객들이 줄을 서고 있다. 14일 샤넬은 제품 가격을 4~26%까지 인상했다. '클래식 미니 플랩백'(쁘띠삭)은 372만원에서 469만원으로, 클래식 플랩백 스몰 사이즈는 632만원에서 769만원으로, 클래식 플랩백 라지 사이즈는 923만원으로 올라 1000만원에 육박하는 가방이 됐다. (황진환 기자)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후원금 논란 이후 처음으로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가 열리고 있다. (황진환 기자)

대중교통 이용시 생활 속 거리두기 방안이 실시된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역에 마스크 착용 후 탑승 안내문이 붙어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지하철 탑승객이 정원 대비 150% 이상이 되면, 마스크 착용 안내 방송을 하고 개찰구에서 마스크 미착용자의 입장을 제한할 방침이다. (박종민 기자)

서울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른 전국 확진자 수가 증가한 13일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 용산구 이태원 클럽 메이드가 임시폐쇄돼 있다. (박종민 기자)

1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주민센터 옆 공영주차장에 설치된 워크스루(walkthrough) 방식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체 검사를 받고 있다. (박종민 기자)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구속기소 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4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

유은헤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가운데)이 1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원 등 다중이용시설 방역 긴급회의에 참석해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원순 서울시장, 유 부총리,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황진환 기자)

14일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한 상점에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 안내문이 붙어 있다. (박종민 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오른쪽)가 14일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을 찾아 이해찬 대표를 예방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 겸 당대표 권한대행(오른쪽)과 미래한국당 원유철 대표가 14일 오후 국회에서 합당 논의기구 구성과 관련 기자회견에 앞서 악수를 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오른쪽)와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첫 회동에 앞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15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열린 스승의 날 및 가정의 달 기념 화훼나눔 행사에서 직원들에게 화분을 나눠주고 있다. (박종민 기자)

스승의 날인 15일 서울 용산초등학교에서 온라인 수업에 참여중인 학생들이 직접 적은 글로 선생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박종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