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메시·판 다이크와 함께 18-19 챔스 최고 스타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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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EFA 트위터)

 

손흥민(28, 토트넘 핫스퍼)이 세계적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2018-2019시즌 챔피언스리그 최고 스타를 선정하는 투표를 시작했다. 후보로는 손흥민과 버질 판 다이크(리버풀),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 당시 아약스)가 이름을 올렸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챔피언스리그도 멈춘 상황에서 UEFA가 이번 주 진행하는 투표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눈부셨다. 12경기(선발 11회)에 출전해 4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특히 맨체스터 시티와 8강 1, 2차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의 창단 첫 결승행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한국시간 11일 오전 8시30분까지 3위를 달리고 있다. 17%의 지지를 얻었다. 1위는 46%의 표를 획득한 메시, 2위는 28%의 판 다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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