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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제3회 한국팩트체크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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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람에서 무덤까지, 2019 대한민국 플라스틱 보고서’를 팩트체크 보도한 노컷뉴스 정재림(왼쪽부터), 이충현, 김성기, 박기묵 기자(왼쪽)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상연재에서 열린 ‘제3회 한국팩트체크대상 시상식’ 에 참석해 우수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 하고 있다. 황진환기자

 

노컷뉴스가 팩트체크 보도 '요람에서 무덤까지, 2019 대한민국 플라스틱 보고서'로 한국팩트체크대상을 수상했다.

23일 서울 중구에서 열린 '제3회 한국팩트체크대상' 시상식에서 노컷뉴스 박기묵 기자, 정재림 기자, 이충현 기자, 김성기 기자가 우수상을 받았다.

노컷뉴스의 팩트체크 보도 '요람에서 무덤까지, 2019 대한민국 플라스틱 보고서'는 우리가 가장 많이 사용하지만 오히려 가장 많이 모르는 플라스틱과 미세플라스틱 문제를 국내 해안선을 전수조사하며 팩트체크 뉴스로 집중 조명했다.

우수상을 수상하게 된 박기묵 기자는 "몇 달 동안 같이 취재를 함께 한 팀원들에게 감사하다. 이 상은 팀원들 모두가 수 개월간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플라스틱 문제는 단순한 게 아니다. 생산, 사용, 폐기,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으로 접근해야 한다. 우리사회 구성원 모두가 문제를 공감하고 함께 해 나갈수 있게 관련 취재를 계속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제3회 '한국팩트체크대상'은 한 해 동안 사회적으로 중요한 공적 사안을 정밀하게 검증·보도해 한국 언론의 질적향상에 기여한 팩트체크 보도들을 대상으로 한국 언론학회가 위촉한 심사위원회가 선정했다.

한편 2019년 팩트체크 보도 공모결과 총 13편의 기사가 출품됐으며 심사위원회는 주제의 중요성, 내용의 충실성, 절차적 정밀성, 결론 도출의 합리성을 기준으로 예심과 본심 2차에 걸쳐 출품작을 심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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