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찌웠다가 40㎏ 뺀 이 배우를 아시나요?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영화 '나를 찾아줘' 악역 넙치 연기한 종호
몸무게 40㎏ 감량하고 영화 '슬레이트' 출연

영화 '나를 찾아줘' 스틸컷(왼쪽 2장)과 배우 종호(사진=워너브러더스 코리아㈜·굳피플 제공)

 

배우 이영애가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작으로 선택해 화제를 모은 영화 '나를 찾아줘'(2019)에서 악역 넙치로 강한 인상을 남긴 배우 종호. 그가 몸무게를 무려 40㎏이나 줄이고 영화 '슬레이트'에 출연한다.

10일 소속사 굳피플에 따르면 종호는 영화 '슬레이트'에서 평행세계 사람들을 괴롭히면서 극적 갈등을 일으키는 산적왕 동자루 역을 맡는다.

'슬레이트'(감독 조바른, 제작 엠씨엠씨)는 주인공을 꿈꾸는 30대 대역 배우가 촬영 중 우연히 평행세계로 들어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굳피플 측은 "종호는 '나를 찾아줘' 악역 연기를 위해 몸무게 20㎏을 증량하는 연기 투혼을 보여줬다"며 "그는 '나를 찾아줘' 촬영 종료 뒤 40㎏을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