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용, 한강 나들이 사진 올렸다가 논란 일자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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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사진=KBS 제공) 확대이미지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한강 나들이 사진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삭제했다.

고지용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허양임 씨, 아들 승재 군과 함께 한강 나들이하러 간 사진을 게시했다. 고지용은 "오랜만에 주말 한강 나들이. 모두 힘내세요. 지겨운 바이러스. wish you all stay healthy"라고 썼다.

고지용과 허양임은 모두 마스크를 쓴 차림이었고, 승재 군은 무언가를 먹기 위해 잠시 마스크를 내린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 게시물이 올라오고 나서 네티즌들은 '사회적 거리 두기'가 권장되는 상황에서 야외로 나들이 간 것이 적절하냐를 두고 갑론을박을 벌였다. 논란이 일자, 고지용은 해당 게시물을 삭제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지난달 19일 발리 해변에서 아이들과 노는 사진을, 박지윤은 지난달 21일 가족과 함께 국내 주말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올렸다가 비난을 받은 바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만 450명(10일 0시 기준)에 이르는 등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정부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기간을 2주간 연장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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