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 인천시 기념물 1호 ‘문학산성’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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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기념물 1호 '문학산성'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인천시는 시기념물 1호 문학산성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문학산성 종합정비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습니다.

문학산성은 높이 213m의 산 정상을 돌로 둘러 쌓은 석축산성으로 그동안 종합적인 정비계획 없이 부분적인 지표·시굴조사와 보수공사만 해왔습니다.

그러나 2015년 문학산 정상부 개방이후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문화재 전문조사기관을 통한 종합정비계획 수립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 인천 강화군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인천 강화군에 사는 29세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2018년 5월부터 미국 뉴욕에서 생활 중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 뒤 자택에 머물다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이 남성의 접촉자인 아버지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하고 자가격리 조처했으며, 이 남성은 강화군 첫 확진자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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