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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해명 "인터 밀란 이적설? 가짜(fake)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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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 (사진=연합뉴스)

 

리오넬 메시(FC바르셀로나)가 인터 밀란 이적설을 '가짜 뉴스'라고 일축했다.

메시는 10일(한국시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 이적 뉴스와 최근 석방된 호나우지뉴의 보석금을 대신 내줬다는 두 가지 뉴스에 대해 '가짜 뉴스(fake news)'라고 강조했다.

최근 메시는 이적설에 휘말렸다.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인터 밀란행이 유려하다는 보도가 쏟아졌다. 구단 수뇌부와 갈등의 골이 깊다는 내용까지 더해져 이적에 힘이 실렸다. 메시가 유스 시절을 보낸 아르헨티나 뉴웰스 올드 보이스 복귀설도 나왔다.

결국 메시가 직접 이적설을 일축했다. '첫 번째 거짓'이라면서 인터 밀란 이적설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어 "몇 주 전에 나온 뉴웰스 복귀에 대한 뉴스도 거짓이다. 아무도 믿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리오넬 메시 인스타그램 갈무리)

 

메시가 '두 번째 거짓'으로 지적한 것은 호나우지뉴의 보석금 관련 뉴스다.

3월 파라과이 위조여권 사용 혐의로 구속된 호나우지뉴는 지난 8일 보석금 160만 달러(약 19억4000만원)를 내고 아순시온 교도소에서 석방됐다. 이 보석금을 FC바르셀로나 동료였던 메시가 대신 지불했다는 뉴스였다.

하지만 이 뉴스도 '가짜 뉴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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