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락되지 않아' 울산 학생 239명 원격수업 미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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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을 한 9일 오전 울산 중구 반구동 울산중앙여고에서 온라인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사진 = 반웅규 기자)

 

코로나19 사태로 사상 초유의 온라인개학이 시작된 가운데 울산에서는 모두 239명이 원격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산시교육청에 따르면 9일 오후 3시 기준, 중학교 3학년 57명, 고등학교 3학년 182명이
원격수업에 참여하지 않았다.

수업에 참여하지 않은 이유는 학생과 학부모에 연락이 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온라인 수업을 지원하기 위해 시교육청이 8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원격수업지원센터에는 시스템 지원 관련 질문이 80건으로 가장 많았다.

주 내용은 EBS 온라인클래스 접속, 스마트기기 대여와 관련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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