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3일부터 2주간 '수산물 소비 촉진 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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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구매 후기 올리면 경남사랑상품권 지급

(사진=경남도청 제공)

 

경상남도가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지역 수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도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2주 동안 '수산물 소비 촉진 주간'으로 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에 지역 수산물을 구매한 고객이 도 홈페이지에 인증 사진과 함께 후기를 올리면 500명을 추첨해 경남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한다.

도는 수산물 팔아주기 범도민 캠페인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수요일은 수산물이 데이'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바다장어와 미더덕 등 5개 품목의 1차 판매를 시작으로 현재 3차까지 모두 1007건, 3200만 원 어치를 팔았다.

경남도 이종하 해양수산과장은 "소비촉진 주간 운영으로 경남 바다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수산물 소비를 촉진해 코로나19로 힘들어하고 있는 어업인들에게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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