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석훈, 마스크 7천 장 기부…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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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석훈 (사진=이한형 기자/노컷뉴스 자료사진)

 

가수 이석훈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7천 장을 기부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는 이석훈이 지난 6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성인용 마스크 6천 장, 아동용 마스크 1천 장 등 총 7천 장을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어린이들의 피해를 막고자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했다는 게 소속사 쪽 설명이다.

이석훈은 지난해 아들을 위해 만든 싱글 '너였구나' 음원 수익금을 아들이 태어난 곳인 건국대학교 병원에 전부 기부한 바 있다.

2008년 SG워너비 정규 앨범 '마이 프렌드'로 데뷔한 이석훈은 '우리 사랑했던 추억은 잊지 말아요', '크리스마스니까', '사랑하지 말아요', '완벽한 날', '웃으며 안녕', '서울 이곳은', '우리라는 세상', '좋으니까', '너였구나' 등 다양한 솔로 곡으로도 사랑받았다. 현재는 지난 2월 시작한 엠넷 예능 '내 안의 발라드'에서 보컬 선생님으로 출연 중이다.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 수는 1만 33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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