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연관 확진 '진주 윙스타워' 폐쇄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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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이후 추가 확진 없어··스파는 15일까지 폐쇄

진주 윙스타워 (사진=자료사진)

 

소규모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경남 진주 혁신도시 '윙스타워'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아 폐쇄가 해제됐다.

경상남도는 8명의 연관 확진자가 발생한 윙스타워 폐쇄를 6일 0시 기준으로 해제했다고 밝혔다.

윙스타워에서는 지난 3일 이후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현재 윙스타워 관련 확진자의 접촉자는 175명으로 파악됐다. 기존 확진자 4명을 제외한 169명은 음성, 1명은 검사 중, 1명은 검사 예정이다.

윙스타워 방문자에 대한 역학조사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별도로 마련된 선별진료소를 찾은 인원은 2819명에 이른다.

이 중 222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고, 양성 1명을 비롯해 음성 2175명, 검사 중 45명이다.

도는 윙스타워 건물에 대해 폐쇄를 해제했지만 감염지로 확인된 윙스타워 내 스파는 확진자 잠복기를 고려해 오는 15일까지 폐쇄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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