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전주갑 이범석 "무능과 독선 민주당 심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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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전주 소외 낙후 '민주당 심판론' 주장
새만금 해수유통, 탄소산업육성, 공공의대설립 등 3대 공약 제시

1일 무소속 이범석 후보(전북 전주갑)가 4.5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사진=김용완 기자)

 

무소속 이범석 후보(전북 전주갑)가 4·15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갖고 무능하고 독선적인 특정정당을 심판해야 한다며 심판론을 제기했다.

이범석 후보는 "대한민국에서 전북·전주가 낙후되고 정치,경제, 사회.문화적으로 소외된 것은 특정정당(민주당) 정치인들의 무능과 나태, 뻔뻔함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이번 총선에서는 무능한 정치인을 뽑는 것이 아닌 소명의식과 사명감을 갖고 지역을 위해 진정으로 일할 수 있는 일꾼을 선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대 공약으로 새만금 해수유통, 전주탄소산업 육성과 발전, 국립공공의대의 조속한 설립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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