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홈 트레이닝 공개…"안전하게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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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코로나19로 영국에서 귀국한 손흥민(28·토트넘)이 자가격리 중 홈 트레이닝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흥민은 지난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간단한 스트레칭부터 줄넘기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몸을 푸는 손흥민은 "Stay safe"라는 문구로 안전하게 지내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캡처)

 


게시물 속 손흥민의 오른팔에는 지난 2월 16일 애스턴 빌라전 때 골절로 수술을 받은 흉터가 선명하게 보인다.

손흥민은 코로나19로 영국에서 훈련 여건이 나빠지자 오른팔 재활과 개별 훈련을 위해 지난 28일 한국으로 귀국한 뒤 유럽발 입국자에 정부 지침에 따라 14일간의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

손흥민은 당분간 토트넘이 제공하는 원격 프로그램으로 훈련하며 재활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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