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절복통 캐릭터 열전…새 예능 드라마 '어쩌다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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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성동일·진희경·김광규·오현경 등 출연

(사진=산사픽처스 제공)

 

TV조선의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이 첫 방송을 앞두고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예고하고 있다.

29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되는 '어쩌다 가족'은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예능 드라마다. 성동일을 필두로, 진희경, 김광규, 오현경 등 명품 배우들이 연기하는 다채로운 캐릭터와 폭소유발 스토리를 담았다.

언제나 사랑과 언성이 오가는 부부 성동일(성동일 분), 진희경(진희경 분)부터 트로트 천왕이라는 큰 꿈을 꾸는 살림꾼 김광규(김광규 분), 걸크러시의 대창집 사장님 오현경(오현경 분)까지 주연 4인방은 만만치 않은 성격으로 사건사고를 일으켜 폭소를 유발한다.

또 항공사 기장이자 운동광인 김지석(서지석 분), 외로움을 감추고 있는 도도한 미녀 이본(이본 분), 시시각각 감정이 바뀌는 천진난만한 성하늘(권은빈 분), 티로드 항공사의 꽃돌이 여원(여원 분)까지 개성 강한 캐릭터들은 극의 재미를 극대화 할 예정이다.

'어쩌다 가족'은 항공사 근처에 있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의 하숙집과 그 옆집 김광규네, 그리고 그 하숙생들의 근무지에서 일어나는 다채로운 사건 사고를 신선하고 코믹한 에피소드로 풀어낼 예정이다.

그러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겪는 여러 가지 갈등을 통해 점차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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