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K 후보자 121명 출사표··대구 5.1대 1, 경북 4.6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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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곽대훈 무소속 후보가 선관위에서 후보자 등록을 하고 있다(사진=후보측 제공)

 

27일 4·15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대구에는 12개 선거구에 61명이 입후보해 경쟁률 5.1대 1을 기록했다.

경북은 13개 선거구에 60명이 출사표를 던져 경쟁률이 4.6대 1로 집계됐다.

경쟁률이 가장 높은 지역구는 대구 동구을과 경북 경주로 각각 7명이 몰렸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국가혁명배당금당이 대구 전 지역구에 후보자를 냈다.

민생당 2명, 정의당 5명, 우리공화당 4명, 민중당 2명, 친박신당 1명 기독자유통일당 1명, 무소속에서는 10명이 출마했다.

경북에서는 역시 민주당과 통합당, 혁명배당금당이 모든 지역구에 후보자를 배출했고 민생당 1명, 정의당·우리공화당· 민중당에서 2명 씩 입후보했다. 무소속 후보는 14명이었다.

여성 후보자는 대구 12명, 경북 11명 등 23명으로 전체 후보자의 19%를 차지했다.

최고령 후보자는 대구 달성군과 경북 김천에 출마하는 서상기(74) 전 국회의원과 배영애 전 경북도의원으로 각각 74세다.

최연소 후보자는 경북 경주 선거에 도전장을 낸 민주당 정다은(33) 후보다.

후보자들은 오는 4월 2일 0시 공식 선거 운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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